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벅스 여름 프리퀀시 MD 줍줍 했어요
혼자선 무리였고, 남편과 주위 동료분들? 덕에 완성했어요
사실 첨엔 그린 예약했다가
핑크가 16일 입고된다는 공지를 보고
취소 후, 다시 예약 도전했어요
입고 시간을 잘 몰랐는데 공지를 잘 읽어보니
오전 7시!!!
알람 맞추고 7시 겨우 일어나
접속했으나 대기만 한~~~ 참
그 후로 깜빡 잠들고 일어나 보니 10분 순삭
그래도 어찌 재고가 남아 있어
집 근처 예약했어요! ㅎㅎ
당일 수령만 가능해서
퇴근 후 수령 완료 :)
집에 미리 받아둔 랜턴이랑 촬영 한번 해보았어요
사실, 수령하고 잘 이용하진 않았지만
괜히 받아 둬야 할 거 같은 느낌!! 아시죠! 아실걸요? 끙;; ㅎ
딸 이원하 던 핑크로 구할 수 있어 다행이네요
본인 장난감으로 이용 중이지만
한강 갈 때 랜턴이랑 쿨러 들고 가야겠어요
(만만한 한강 나들이 ㅎㅎㅎ)
올여름도 이렇게 스벅 노예로 MD상품이 또 늘었네요
허접하지 않고 활용하기도 좋아 매년 도전하게 되는 거 같아요
다음 MD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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